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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끼리 행복한 단체" 프리뮤직밴드 몰랑

"쟤네끼리 행복한 단체" 프리뮤직밴드 몰랑 관련 이미지

"쟤네끼리 행복한 단체"

프리뮤직밴드 몰랑

 모디락 매거진 편집팀



2015년에 창단되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프리뮤직밴드 몰랑을 만나보았다.

그들은 스스로를 프리뮤직밴드라 소개했는데 이 이름은 뉴에이지, 포크, 국악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이 모여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자유로이 다룬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음악적 감성을 추구하는 프리뮤직밴드 몰랑과 이야기를 나눴다.


                                                                        ​                                                       

 


 


프리뮤직밴드 몰랑은 어떤 음악을 하는 팀인가요?

국한되지 않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추구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뉴에이지 장르의 건반, 포크 장르의 기타, 국악 타악과 보컬이 함께 호흡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대중적인 음악장르에 국악적인 색채를 입힐 수 있어요.

팀 멤버들이 모두 음악적인 편식을 하지 않아, 더욱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가능하죠.

그래서인지 어떤 음악을 한다고 꼽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의 프리뮤직밴드인 셈이죠!


다른 팀들과는 다른 몰랑만의 고유한 색채를 꼽으라면.

보편적으로는 어떤 한 장르를 정해놓고 시작하는 팀들이 대부분인데, 저희는 다양한 시도에 도전하는 팀이라 다채로운 색채를 지녔다고 할 수 있어요.

멤버들 개개인의 색깔을 가지고 있되, 그것을 융합하는 무지개빛이라고 할까요? (웃음)

어찌보면 고유한 특정 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몰랑만의 고유한 색이 되겠네요!

 


프리뮤직밴드 몰랑의 공연사진이다


멤버구성이 독특한 듯 합니다. 팀 내의 역할이 뚜렷한가요?

각 포지션은 명확해요. 하지만 그 포지션에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들 각자가 연주, 작편곡, 미디(엔지니어링), 기획 등 더블 이상의 역할을 해낸다는 점에서 보면 역할이 뚜렷하지 않다고 볼 수 있어요.

이것이 몰랑의 매력이자, 서로 융합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로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팀 내의 융합이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요?

우선 연령대가 가장 이질적인 부분인데요.(웃음)

20대에서 5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고, 개개인의 활동 분야가 모두 다른 멤버들이 융합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음악하나 때문입니다.

젊은 층의 멤버들이 좋아하는 옛 음악적 감성과, 젊은 감성을 좋아하는 아재(?) 선생님들 간의 조화로 인해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음악 안에서 융합되는 것 같아요.


프리뮤직밴드 몰랑의 공연사진입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요?

저희 팀 곡들 중에 몰리랑이라는 곡이 있는데, 한국인의 서정적인 감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아리랑을 몰랑만의 색깔로 편곡한 곡이에요.

이 곡은 음악을 향한 몰랑 멤버들의 애정이 담긴 곡으로, 어떤 상황과 현실 속에서도 음악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표현하는 곡이라 무대에 설 때 좀 더 자신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또한 관객들의 가슴 속 깊이 내재되어 있는 개인의 소망과 꿈을 꺼내볼 수 있게 하는 곡이라 항상 호감도 높은 무대가 됩니다.

 

추후 활동 계획에 대해 듣고 싶어요.

2집 발매 계획 중에 있구요. 녹음이 끝나고 앨범이 발표될 즈음에 앨범발표 콘서트도 할 예정이에요.


대중들에게 어떤 팀으로 남고 싶으신지요.

쟤네끼리 행복한 단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는 멤버 자신들이 음악을 하면서 행복을 찾고자 해요.

그러다보면 관객들께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겠지요.

결과적으로는 우리 안의 행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께 행복의 시너지를 전해드리는 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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